입소문 만으로 하루아침에 인생역전한 일반인 출신 톱9 지하철 안에서 가스불에 라면을 끓여 먹거나, 주유소에서 100원 내고 기름을 넣는 등 유명세를 얻으려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것에 아랑곳없이 별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유독 많아졌습니다. 일반인도 인터넷과 SNS만 있으면 유명해질 기회가 늘면서 생기는 일종의 폐해인데요. 하지만 이런 논란거리를 만들지 않고도 정말 기적처럼 하루아침에 유명해지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속담처럼 자고 났더니 갑자기 유명해진 사람들 9명을 소개합니다. 9. 니키 리버트 어느 날 런던에 사는 한 여학생이 길에서 우연히 만난 한 젋은 일꾼의 사진을 SNS에 올립니다. 암스테르담을 산책하다 만났던 니키 리버트라는 청년이었죠. 니키 리버트는 건물 짓는 현장에서 일꾼으로 일하고 있..
동작 그만! 현장에서 검거된 말썽꾼 고양이과 강아지! 너네들 딱 걸렸어! 아침에 부스스 일어나 어기적거리며 밥 먹고, 출근하고, 저녁 늦게 퇴근하여 귀가하는 일상. 늘 그렇듯 다를 게 없는 일상이지만... 여러분이 집을 비운 사이, 반려동물들은 과연 어떻게 지낼까요? 주인이 없는 틈을 타서 자유를 만끽하는(?), 고삐 풀린 11마리의 하루, 지금부터 보시겠습니다! 1. "내가 지금 딱 주워 담으려 했는데, 진심임." 2. "응? 벌써 온 겨?" 3. "아니 그게 아니고...이게 어떻게 된거냐면...(쿵!)" 4. 고양이의 옷장 대모험 4탄 촬영 중 5. "그냥 살짝 주의만 주려던 참이었어." 6. 여러분은 지금 눈치 없는 집사의 시점을 보고 계십니다. (쟤 모니?) 7. 집단 괴롭힘 현장 검거! 반려동물..
호텔직원이 팁으로 받은 쪽지가 14억원 된 사연 1922년 일본, 독일의 한 물리학자가 도쿄에서 순회강연 중이었습니다. 당시 이 물리학자는 노벨물리학상 수상자로 결정된 이듬해로, 과학계 밖에서도 그의 명성이 커지고 있던 시기였는데요. 눈치챘겠지만, 바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입니다. 아인슈타인은 순회강연차 방문한 일본 도쿄의 임페리얼 호텔에 머물 던 중이었습니다.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방으로 전보를 전하러 온 한 호텔직원에게 쪽지 2장을 건넵니다. 그런데 쪽지를 준 이유가 재밌는데요. 호텔직원에게 줄 팁이 없자 직접 독일어로 두 장의 쪽지를 써 건넸던 것입니다. △ 마릴린먼로 등의 유명인이 거쳐간 120년이 넘은 도쿄 임페리얼 호텔 (1923년 사진) 당시 아인슈타인은 자신의 유명세를 인식하고 있었는데요..
연인간 키스 부위로 알아보는 진짜 속마음 8가지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연인끼리 사랑을 표현하는 여러 방법이 있지만 스킨쉽의 속내가 무언지 알지 못할땐 조심스러워진다. 사람의 모든 행동은 사소할지라도 그 의미가 있고, 때문에 행동을 관찰하면 그 마음까지 파악할 수 있다. 지금부터 스킨십 중에서 연인 간에 가장 자주 하는 '키스' 부위별 속마음과 의미에 대해 알아보자. 1. 입술 입술에 짧게 하는 키스는 현재의 사랑을 가치 있게 여기고 있다는 의미이고, 그 장소가 공개적일수록 더 깊은 사랑이라고 생각한다. 반면 프렌치 키스는 정신적인 사랑보다는 육체적 관계를 더 갈망하고 있다는 증거다. 2. 이마 키스 이마에 하는 키스는 상대를 지켜주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 때 자주 한다. 키스의 대상이 자신의 삶의 전..
옛식으로 손에 장 지지는 법 꿀팁 많이들 모르는 옛부터 전해지는 손에 장지지는 법입니다. 먼저 손 끝을 천으로 돌돌 말아 감싼 뒤 실로 묶어 줍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손 끝에 장이 잘 묻고 계속 남게 하기 위함입니다. 다음에는 장류(간장, 고추장 된장 등) 중에서 마음에 드는 장을 선택해 천으로 감싼 손 끝에 바릅니다. 장지지는 방법 친절히 설명해드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 끝을 천을 감싼 뒤 실로 묶어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진 사진에는 "간장, 고추장 등 마음에 드는 장을 선택해 천으로 감싼 손끝에 바르라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에 그대로 손끝을 대면 지지직~하며 아주 맛있는 의원님의 손끝 냄새가 난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이렇게 한 후 뜨겁게 달구어진 철판에 그대로 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