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다. 한 노부부가 어딜 가든 손을 붙잡고 다녔습니다 그래서 물어 봤습니다. “서로 참 사랑하시나 봐요. 두 분이 늘 손을 꼭 잡고 다니시네요.” 그러자 남편이 입을 열었습니다.“손만 붙잡고 다니는 게 아니에요. 우리는 서로 ‘꼭꼭꼭,꼭꼭’을 한답니다.”의아한 표정을 짓자 말씀을 계속했습니다. “서로 손잡고 다니다 제가 엄지 손가락으로 아내 손을 ‘꼭꼭꼭’ 하고 세 번 누릅니다. 그러면 아내도 ‘꼭꼭’ 하고 두 번 눌러 준답니다 이건 사실 우리 부부가 시작한 게 아니에요. 따라 하는 거랍니다.” 이웃에 노부부가 사는데 마치 젊은 연인처럼 손을 꼭 붙잡고 다녔답니다. 한데 부인이 갑자기 뇌졸중으로 쓰러져 의식을 잃었습니다. 중환자실에 있는 부인은 호흡만 붙어 있..
뱃 속 아기 살리려 '말기 유방암' 치료 거부한 시한부 엄마 어머니의 사랑은 위대했다. 배 속 아기를 살리기 위해 말기 유방암 치료까지 포기한 엄마 '인디라 자야스리카'의 눈물겨운 이야기다. 영국 켄트 브롬리에 살던 인디라는 임신 28주 차에 믿을 수 없는 현실에 맞닥뜨렸다. 완치된 것으로 알고 있던 유방암이 재발해 그녀의 간까지 퍼진 것이다. 출산을 앞둔 상황에서 암 치료를 병행할 경우 아기의 목숨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그 어떤 절망적인 상황도 인디라의 모성애를 꺾을 수 없었다. 인디라는 모든 암 치료를 거부하고 배 속의 아기에게 새 생명을 주기로 결심했다. 인디라는 "제왕절개로 조기출산 하는 방법도 있었지만 내 아이에게 건강한 몸을 선물하고 싶었어요."라며 "아기가 배 속에서 내 암과..
속도위반 애엄마 신부 14주 결혼전 다이어트 성공 후기 오랫동안 꿈꿔온 '결혼식'을 위해 3개월 만에 완벽하게 다이어트에 성공한 여성이 있어 해외에서 화제입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위해 체중 감량에 성공한 24살 여성 루시 프레스트의 사연을 소개했는데요. 영국 잉글랜드 ‘헐’에 살고 있는 루시는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해 6월 첫아이를 낳았습니다. 이듬해 3월, 이제껏 꿈꿔왔던 결혼식 날짜를 6월로 잡은 루시는 마음이 다급해졌습니다. 아이를 낳고 키우는 동안 어느새 몸무게가 80kg에 육박할 만큼 불어났기 때문인데요. 웨딩드레스가 맞지 않는 자신의 뚱뚱한 몸을 그냥 두고 볼 수만은 없었던 그녀는 자신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결혼식 사진에 담기 위해 다이어트를 결심합..
엄마와 딸의 소소하지만 가슴뭉클한 일상 15가지 오늘 아침 엄마에게 사소한 일로 짜증을 내고 나오진 않았나요? 최근 딸을 향한 엄마의 '내리 사랑'이 담긴 일러스트 15장이 소개돼 모녀의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그림에는 평소 감사함을 잊고 당연하게 생각했던 엄마의 사랑이 사진 한 장마다 고스란히 담겨있는데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나를 가장 사랑해주는 엄마의 삶. 그리고 그런 엄마를 조금씩 알아가기 시작하는 딸의 모습은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합니다. 아래 사진들을 보고 엄마에 대한 고마움이 느껴졌다면 오늘 밤 엄마와 수다 떠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요? 딸과 함께하는 한 사소한 것 하나하나가 엄마에겐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1. 지금까지 한번도 빠짐없이 생일을 챙겨주셨다. 2. 내..
‘절 두고 가지 마세요‥’ 27만명 눈물샘 터뜨린 단편 영화 4분 만에 27만 명을 눈물짓게 만든 해외 단편 영화가 화제입니다. 제목이 '선물(Gift)' 인데요.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띤 한 남성이 수줍음이 많은 여자아이를 입양합니다. 낯선 환경에 놓인 아이에게 가족들은 모두 관심을 보이며 사랑을 줍니다. 그렇게 아이는 그 집에 서서히 적응을 해가죠. 영원할 것만 같던 관심과 사랑. 하지만 이는 그리 오래가지 못합니다. 가족들은 저마다의 일로 바빠 아이는 혼자 보내는 시간이 많아집니다. 관심을 가져달라며 끝없이 주위를 맴돌지만 그들은 귀찮아하거나 툭하면 짜증을 내고요. 그러던 어느 날 혼자 놀던 아이가 방을 어지럽히자 부모는 '이대로 두면 곤란'하다는 표정으로 쳐다봅니다. 얼굴에 근심이 가득해진 남성은 ..
마우스 커서 '45도' 기울어진 이유 컴퓨터를 할 때 어딘가 접속하려면 마우스를 사용합니다. 근데 여러분들은 마우스 '커서'가 왜 살짝 기울어졌는지 한 번이라도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으세요? 컴퓨터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이 커서 디자인에는 사실 남다른 비밀이 숨겨져 있습니다. 최근 IT 전문 지식 사이트 스택 익스체인지는 마우스 커서의 '기울기'에 숨어있는 비밀을 공개했는데요. 프로그래머 바트(Batt)의 설명에 따르면 마우스를 사용해 화면의 특정 부분을 가리키는 것은 1960년대 초반 미국인 발명가 엥겔바트(Engelbart)에 의해 고안됐습니다. 마우스의 아버지로 불리는 엥겔바트가 만든 커서 화살표는 원래 똑바로 위를 향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1973년 출시한 개인용 컴퓨터 알토(Alto)에서 화..
시장서 ‘홍차’ 팔다 인스타 덕에 모델된 남자의 놀라운 사연 아르샤드 칸은 파키스탄의 수도 이슬라바마드의 이트와르 바자르 시장에서 홍차를 팔던 18세 남자입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0월 20일, 이 남자가 새로운 직업을 얻게 되었다고 보도했는데요. 아르샤드는 단 며칠만에 모델이 되었습니다. 아르샤드가 모델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그의 잘생긴 얼굴 때문이기도 하지만, SNS의 힘이 컸습니다. 최근 이 시장을 방문한 사진작가 지아 알리가 아르샤드의 사진을 찍었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것인데요. 공개된 지 4일 만에 아르샤드는 인스타그램의 스타가 되었죠. 아르샤드가 화제가 되자, 파키스탄의 온라인 옷쇼핑몰 ‘Fitin.pk’는 그를 찾아가 모델활동 계약을 했습니다. 여자옷쇼핑몰, 20대여자옷쇼핑..
당신 머리에 달린 예쁜 ‘붙임머리’의 슬픈 진실 기분 전환 삼아 잘랐던 머리가 어느새 질려서, 변화를 주기 위해 고데기로 말기도 하고 묶기도 했지만 영 스타일이 살지 않습니다. 그때 친구가 붙임머리를 해보는 게 어떻냐고 제안합니다. 종류는 다양한데 그중 인모가 가장 자연스럽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기에 바로 구매하게 됐죠. 직접 착용해보니 정말 내 머리 같아 마음에 듭니다. 그런데 한참 거울을 보던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이 머리카락은 누구 거지? 어디에서 온 걸까? 여자옷쇼핑몰, 30대여자옷쇼핑몰,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종합비타민추천, 오메가3, 프로바이오틱스, 여에스더유산균, 크리스찬한센, 덴마크유산균, 스피루리라, 영양제추천, 천연비타민추천 붙임머리의 불편한 진실 우리가 예뻐 보이기 위해..
하루 140칼로리 거식증 극복 여성 놀라운 변화 오늘은 깡마른 몸매를 가져야 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하루 140칼로리만 먹던 한 여성이 거식증을 극복하고 건강한 몸을 되찾은 사연을 소개합니다. 최고의 무용수라는 꿈을 키우며 발레 학교에 다니고 있던 마게리타 비에리(Margherita Barbieri, 18)는 어느 날 교사로부터 "허벅지가 너무 뚱뚱하다"는 지적을 받습니다. 이후 매주 실시되는 신체검사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던 그녀는 마른 몸매를 가져야 한다는 압박을 이기지 못하고 '거식증'이라는 섭식 장애에 걸리고 말았는데요. 당시 마게리타가 먹었던 음식은 이틀에 죽 한 그릇, 겨우 140칼로리가 끝이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섭식 장애로 1년 만에 25kg이 빠져버린 그녀는 영양결핍으로 인한 각종 합병..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차이 12가지 외향적인 사람 내성적인 사람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외향적인 사람은 말이 많고 사교적인 반면, 내성적인 사람은 조용하고 개인적인 시간을 좋아한다고 '단정'짓고 있을지 모릅니다. 하지만 그건 표면적인 것일 뿐인데요. 좀 더 깊이 파고들어서 ‘내성적인 사람 외향적인 사람 각각 어떤 분야의 일을 좋아할까?’라고 물어보면 쉽게 답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피스바이브’가 이들의 차이점을 12가지로 요약해 정리했습니다. 물론 과학적인 분석은 아니에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 내성적인 사람도 어느 부분에선 외향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고, 그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여기 정리된 내용은 두 성격 유형의 다른 점을 이해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외향적인 ..
신성한 결혼식 망치는 '전세계 골칫거리 민폐 하객' 톱6 선선한 가을은 본격적인 결혼 시즌입니다. 결혼식에는 가까운 사람들을 가급적 많이 초대하고 싶어하는데요. 더 많은 사람이 와야 결혼식이 성공적인 것처럼 생각하는 한국적인 문화가 큽니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는 한국만의 사정은 아닌데요. 해외의 경우도 성대한 결혼식을 원하는 사람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결혼식에 초대하지 말아야 할 사람들은 어디든지 있는 법입니다. 해외에서는 신성해야할 결혼식을 망치는 민폐 하객 유형을 정리해서 공유한다고 합니다. 물론 문화적인 차이로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내용이 있습니다. 그러나 결혼식이라는 신성한 의식에 손님을 초대하는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1. 신부보다 더 화려하게 꾸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