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장보러 갔다가
넘나 맛있어 보이는 취향저격 과자를 발견!
이름이 미주라 토스트?
즉석에서 다음 검색해보니 요즘
다이어트 간식으로 난리라고 해서 구입!
미주라 토스트.. 얼마나 맛있을지
잔뜩 기대하며 집에 오자마자 뜯었습니다.
6조각에 178칼로리라 엄청 착한 과자라는데
통밀로 만들어 지방도 적어요.
이렇게 두 팩 들어 있었습니다.
일단 양은 합격..
뜯었는데, ㅎㅎ
뿌시래기 작렬
완전 바삭해서 가루가 엄청 떨어져요.
꼭 뭐 받치고 먹어야 합니다.
토스트라고 해서 통밀식빵 생각했는데
모양만 토스트네요.
구강에 닿자 느껴지는 맛이 살짝 흠..
근데 씹을수록 꼬소해서 생각 없이 먹었더니
반통은 그냥 먹었네요.
단맛 짠맛 안 나고
고소한 맛만 많이 나는 과자랄까요.
제가 이런 별맛 안나는 과자를 좋아해서..
다 먹는 건 문제 없겠네요.^^
어떤 분들은 케찹에 잼에 크림치즈에
먹던데 그럼 다이어트 간식으로의 의미가..
..싶었는데 먹다 남은 생크림 발견! +_+
발려라~
(정신나감)
(냠) 맛있게 므그믄 영칼르리
남은 건 먹을 만큼 지퍼백에 보관
미주라 토스트 총평~
고소하고 바삭한 느낌에
소스가 있어야 맛있게 먹을 수 있음.
플레인 요거트 함께 먹으면
아침식사대용으로 괜찮을듯?
재구매의사 있음!
tip:한 입에 넣으면 입천장 까질 수 있음;
photo by 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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