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마다 발목에 '양말자국' 남을때 필요한 붓기 제거 꿀팁 6 외출 후 돌아와 양말을 벗으면 자국이 유독 심하게 남는 사람들이 있다. 뿐만 아니라 퇴근길에 신발을 갈아신으려는데 꽉 끼는 느낌이 든다면 주의하길 바란다. 전문가들은 붓는 증상이 신장 질환이나 관절염 등 다른 질병의 징후일 수 있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는 말자. 대부분은 마사지나, 식이요법, 운동 등으로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붓기를 완화하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하니 시도해보자. 1. 붓기 빼는 요가 자리에 누워 다리를 얼굴 뒤로 넘겨 보내는 요가 자세를 '쟁기 포즈(Halasana)'라고 한다. 쟁기 포즈는 다양한 근육을 사용해 유연성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도 돕는다. 몸을 뒤집어서 다리에 뭉친 액체..
알게 모르게 당신이 매일 하고 있는 위험한 6가지 습관 양 다리를 꼬고 앉으면 척주와 골반에 안 좋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근데 이외에도 다리 꼬기는 혈압을 높일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다리를 꼬고 앉을 경우 수축기 혈압을 7%, 이완기 혈압을 2%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들은 이런 내용은 잘 모릅니다. 미국의 건강 정보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이처럼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매일 하고 있는 위험천만한 습관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잠에서 깨자마자 스트레칭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허리나 목을 스트레칭을 하면 디스크의 위험성이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커피를 마신다거나 이를 닦는 등 10분 정도 시간을 보낸 뒤 스트레칭을 하는 것이 좋다. 2. 허리벨트를 꽉 조이기 허리벨트를 꽉 조이..
진화를 거치며 퇴화한 인체기관 5가지 현생 인류(호모 사피엔스)는 약 20만 년 전부터 존재했습니다. 지금의 모습으로 진화하기까지, 오랜 시간을 두고 서서히 다양한 과정을 거쳐 왔는데요. 진화와 함께 진행된 퇴화의 흔적은 우리 몸 곳곳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털이나 맹장처럼 우리가 잘 아는 것 외에도 꽤 많이 있답니다. 여기 몇 가지 흥미로운 흔적들을 소개합니다. 1. 손목 힘줄 팔뚝을 탁자에 올린 채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합니다. 엄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을 모으고, 손을 살짝 들어보세요. 힘줄이 선명하게 보이는 분도 있고, 안 그런 분도 있을 겁니다. 이 힘줄은 바로 팔뚝과 손목 사이에 있는 장장근입니다. 장장근은 손목을 움직일 때 쓰는 근육이지만, 더는 쓰지 않아서 현대인의 약 13%에선 이미 찾아볼 ..
유명 헐리우드 배우가 밝힌 ‘탈모 극복 비법’ Regenix 90년대부터 탈모를 겪던 매튜 맥커너히가 자신이 '탈모를 극복한 비법'을 밝혔습니다. 영화 ‘인터스텔라’로 유명한 미국 배우 매튜 맥커너히는 모든 남자가 원하는 걸 가지고 있습니다. 돈과 명성을 말하는 게 아닙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날리는 풍성한 곱슬머리죠. 그런 그도 최근 토크쇼에 출현해서 한때 대머리가 되지 않을까 걱정했다고 실토했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면 1999년에 이미 탈모 현상이 진행 중이었다는 게 거짓말이 아닌데요. 사진은 매튜 맥커너히의 1999년 모습입니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당시 대머리가 된다는 생각에 맥커너히도 적잔히 당황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탈모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알아보기 시작했고요. 그러면서 자기가 탈모..
아침 식사를 ‘거르면’ 일어나는 일 8가지 아침식사가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에 매우 중요하다는 건 이제 다 아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미국에서는 약 3천만 명이 아침식사를 거른다고 하는데요. 다이어트를 하거나, 매우 바쁘거나, 그냥 배가 고프지 않다는 이유로 아침을 먹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근데 이렇게 아침을 거르면 어떤 일이 생기는지 알고 있나요? 미국의 건강정보지 리더스 다이제스트가 특집기사로 소개한, 아침을 ‘거르면’ 우리 몸에 무슨 일이 생기는지 그 8가지를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명절에 본가에 가지 않더라도 건강을 위해 아침은 꼭 챙겨먹기 바랍니다. 1. 심장병에 걸릴 위험이 커진다. 하버드 대학의 연구팀은 아침을 거르는 사람이 심장마비나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그렇지 않은..
먹는 만큼 '혈관 나이' 젊어지는 약선 식재료 10가지 피를 정화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려면 섭취하는 식품이나 식사습관에 신경 써야 합니다. 혈액순환장애는 혈중 콜레스테롤이나 당분과 바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혈관이 튼튼하면 심혈관계질환, 심근경색, 동맥경화, 뇌동맥류, 당뇨 그리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런 병들은 혈관이 노후되고, 혈액이 탁해져서 생기는 병들입니다. 따라서 되도록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건강 식재료를 활용해 매일 식단을 구성하고 의식적으로 섭취하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혈관 나이를 10살 젊어지게 하는 약선 음식재료 10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참깨·들깨 깨에는 깨끗한 혈액이나 건강한 혈관 유지에 도움을 주는 세사미놀과 세사민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하지만 ..
손가락 끝을 현미경으로 확대해 봤다, 헉 놀라운 광경! 우리가 만지는 무엇이든 묻어나는 지문. 우리 손가락 끝에선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 최근 온라인 미디어 9개그는 우리가 평소에 잘 볼 수 없었던 손가락 끝 지문을 미세한 현미경으로 확대해 영상으로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손바닥을 천천히 확대해 손가락 끝 마디에 있는 지문을 자세히 들여다 보여준다. 처음 지문은 깨끗하고 아무것도 없지만 시간이 지나자 점점 지문 위 땀구멍 곳곳에서 땀방울이 샘솟는다. 이 땀방울들은 98%가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소량의 아미노산과 단백질이 포함돼 있다. 또 약간의 기름성분이 포함되어 있다. 추석명절선물, 건강식품, 건강기능식품, 건강보조식품, 남성건강식품, 여성건강식품, 글루코사민, 혈액순환개선제, 흑마늘,..
휘어진 ‘손금’ 방향으로 보는법 4가지 성격 유형 뻔히 보이는 작업(?) 패턴이지만 자연스러운 스킨십에 최고라는 '손금 봐주기'에 색다른 유형이 소개됐습니다. 최근 독일 온라인 미디어 'Gut Fur Dich'는 손금 도착 방향으로 알아보는 성격 유형 4가지를 소개했는데요. 손바닥에 그어진 손금 중에서도 일명 '감정선'이라 불리는 한 손금만 똑 떼어 그 방향으로 성격을 알아보는 방법입니다. 아래 4가지 손금 유형으로 각 개인의 성격과 연애 방식을 알아보는 색다른(?) 방법을 소개하니 재미삼아 알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1. 손금이 중지를 향하고 있다 감정선이 세번째 손가락 가운데로 향하면 당신은 리더심이 강한 사람이다. 결정이 힘든 일이 있을 때도 판단력을 가지고 결단력 있는 선택을 내릴 줄 아는 사람이다..
따듯하게 몸의 체온을 올리는 온열 음식 6가지 쌀쌀해진 날씨로 바이러스나 질병에 방어하기 위해 몸의 온도를 높여야 하는데요. 우리 몸의 체온은 36.5도를 유지해야 하는데 1도만 떨어져도 면역력은 30%나 떨어지며, 반대로 1도만 올라가도 면역력은 5배나 높아진다고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면 감기에 자주 걸리고 만성피로에 시달리며, 뇌경색, 심근경색 등 혈전증과 요로결석 같은 질환에도 쉽게 걸릴 수 있습니다. 체온 1도를 올리기 위해서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신진대사를 증진하는 음식을 먹고, 반신욕,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반대로 즉석식품 식품이나 염분, 당분, 식품첨가물, 기름기 많은 식품, 패스트푸드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듯하게 몸의 체온을 올리는 온열 음식은 어떤게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냥 넘겼다 큰병으로 번질 수 있는 10가지 몸의 상태 건강에 이상이 생기면 우리 몸은 주인에게 크고 작은 경고 신호를 보냅니다. 이를 테면 방귀를 꼈는데 냄새가 무척 고약하다거나 손톱의 색이 이상하게 변했다던가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 신호들을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하지만 이런 신호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대장암과 같은 무서운 질환으로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냥 넘겼다 큰병으로 번질 수 있는 10가지 몸의 상태를 알아보겠습니다. 1. 트림이 자주 나온다 식사나 대화중에 무심코 나오는 트림. 트림을 하면 소화가 잘 되는 것 같아 일부러 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자주 반복된다면 대수롭게 넘겨서는 안 된다. 트림은 위, 식도와 연결된 유문이 협착되거나 위신경증일 경우 많이 나타난다. 만약 트림을 할..
겨울에 생긴 두통을 무시하면 안되는 이유 6가지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한번쯤은 경험할 정도로 흔한 질병인 '두통'은 많은 이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겨울에 나타나는 두통은 50대 이상 중년 여성에게 많은 뇌동맥류 파열의 전조증상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알다시피 두통은 우리 몸에서 가장 소중한 '뇌'가 보내는 일종의 '경고 신호' 입니다. 그런 신호를 계속해서 무시하고 지나간다면 '뇌종양' 같은 무서운 질환으로 발전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을 괴롭히는 두통들이 아래의 6가지 증상을 보인다면 절대 가볍게 넘기지 말고 꼭 건강검진을 받아보기 바랍니다. 1. 격렬한 통증을 동반한 반복적인 두통 - 뇌졸중 가벼운 두통이 반복적으로 늘어나다가 머리 안에서 마치..
미녀 의대생이 2년만에 완벽한 애플힙을 얻고 뒷태미녀가 된 비결 우리 몸에서 한 번 '처진 것'은 다시 원래대로 회복되기 힘들다고 알고 계실텐데요. 근데 상식을 깨고 2년만에 운동만으로 중력(?)까지 거스르며 탄탄한 몸매의 엉덩이 뒷태미녀로 거듭난 여성이 있어 소개합니다. 심지어 의대를 다니는 수재입니다. 얼마전 미국의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은 의대를 다니며 2년 동안 식이조절과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로 변한 미모의 여성 코리나(Corinna, 24세)의 다이어트 방법을 전했는데요. 코리나는 현재 이탈리아 피에몬테 주 노바라 시에 있는 의과 대학 소속 의대생입니다. 보통 의대생이라고 하면 공부만 하기도 바빠서 완벽한 뒷태나 날씬한 몸매와는 웬지 어울리지 않는데요. 하지만 코리나는 모델 못지않은 뒷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