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다이어터들이, 살이 빠지는 것이 눈에 보이지 않으면 금새 포기하고 맙니다.
이런 분들은 보통 계획 없이 어느날 갑자기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체중계의 숫자가 비록 0.1~0.5Kg씩 아주 눈꼽만큼 줄어들지만, 이것이 계속 쌓이면 몸매의 라인은 서서히 달라지기 시작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몸은 계속해서 변하고 있던 것이죠.
여러분의 몸을 믿고 다시 제대로된 다이어트를 계획해보세요. 오늘은 많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선배들에게 공통적으로 발견되는 점 4가지를 정리해 소개합니다.
1. 다이어트 비포(Before) 사진 찍어두기
다이어트의 첫 단계는 자신의 몸 상태를 정확히 인지하는 것! 꼭 몸이 잘 드러나는 옷을 입고 자신의 앞, 뒤, 옆을 찍으세요.
요즘 눈속임수가 뛰어난 좋은 어플이 많은데요. 더 이상 보정에 속아 합리화하는 것은 NO!
2. 워너비 몸매 설정하기
다이어트 초반, 정확한 워너비 몸매를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막연하게 '마르고 싶어', '체중을 줄이고 싶어'라는 현실성 없는 멘트는 전혀 자극이 되지 못하죠.
휴대폰 바탕화면이나 사진갤러리에 목표로 하고 있는 연예인의 다이어트 자극 사진을 저장해놓는 걸 추천합니다.
3. 주위 사람에게 다이어트 시작 알리기
주위의 모든 걱정과 오지랖은 흘려듣고, 나를 믿고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주변에 알리세요! 다이어트는 창피한 것이 아닙니다.
'나 다이어트 해요!' 라고 떠벌렸다가 나중에 실패했을 때의 주변 눈초리가 두려워서 말하지 못한다면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철저하고 규칙적인 식단
아침은 반드시 규칙적인 시간에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 방울토마토, 고구마와 디톡스 주스를 섭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휴대폰의 알람을 적극 이용하세요.
그리고 저녁은 두부 샐러드, 닭가슴살 샐러드, 야채샐러드 한 주먹 정도로 허기를 달랩니다. 대신, 점심은 라면, 피자, 감자탕 등 가장 먹고 싶은 음식 '1인분'을 선택해 자신의 노력에 '보상'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패부터 생각하지 않는 것, 다이어트의 시작입니다! 운동하는 시간을 나를 위한 소중한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내가 덜 먹고, 더 운동한 만큼 몸은 반드시 다이어터 여러분에게 긍정적인 변화를 돌려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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