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약 못지않은 건강식, 10월 제철 음식 베스트10

보약 못지않은 건강식, 10월 제철 음식 베스트10

지금 먹으면 보약되는 10월 제철 음식 베스트10

가을이 되면 기온과 습도과 낮아지면서 체내의 수분이 부족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물오른 맛과 영양소를 자랑하는 가을 제철음식을 먹고 가을 햇볕을 쬐면 건강이 저절로 찾아옵니다. 오늘은 가을 환절기 몸에 보약이 되는 10월 제철 음식 10가지를 소개합니다.


1. 버섯

버섯은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면서 단백질,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다당류가 많아 몸에 좋은 식품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내의 노폐물을 배설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또한 몸의 방어 기능을 키워 질병의 침입을 막는다.


2. 고등어

고등어의 산란기는 여름이다. 산란을 마친 고등어는 겨울을 나기 위해 가을에 먹이를 양껏 먹어둔다. 이에 따라 지방 함량이 많아져 기름이 자르르 흐른다. 고등어의 지방은 건강에 좋은 지방이다.


다른 등 푸른 생선과 마찬가지로 고등어의 지방은 혈관 건강에 유익한 불포화 지방이 대부분이다. 불포화지방의 일종인 EPA, DHA의 하루 권장량인 1~2g을 채우는 데는 고등어 100g이면 충분하다.


3. 배

수용성 식이섬유가 한 개당 5.5g이나 들어 있다. 칼륨과 비타민C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배의 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항산화제가 있어 암과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데 좋다. 배와 사과, 둘 모두 가을 슈퍼푸드지만 식감이 다르기 때문에 사람마다 선호도는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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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를 먹을 때 까슬까슬한 식감을 주는 석세포 덕분이다. 석세포를 씹을 때 과즙이 더 많이 나와서다. 석세포는 이뇨 효과가 있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 배를 먹고 남은 속으로 이를 닦으면 이가 잘 닦인다.


4. 사과

한 개당 식이섬유가 4g이나 들어 있다. 이런 섬유소는 체중을 줄이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뇌졸중 위험을 낮추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줄이는 효과가 있다.


특히 많이 먹는 과일 중 항산화제가 두 번째로 많이 들어 있다. 항산화제는 활성산소에 의한 산화작용으로 우리 몸이 노화되는 것을 막아주는 물질이다.


5. 대추

비타민을 포함, 철분과 칼슘 등의 영양분이 풍부해 체력 회복과 보양에 좋다. 몸속의 진액과 수분을 보충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든다.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며 호흡기 질환, 비염 등에도 효과적이다. 익히게 되면 단맛이 강해져 설탕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삶은 대추를 곁들여 우유와 먹어도 좋다.


6. 고추

음식상을 다양한 색깔로 장식하는 역할을 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주요 비타민과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슈퍼푸드다. 모든 종류의 고추에는 비타민A와 C가 많이 들어 있어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암을 예방하며 시력을 높이는 작용을 한다. 베타카로틴도 들어 있어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을 낮춘다.


7. 새우

정력이 떨어져 고민인 사람들은 ‘가을 새우는 굽은 허리도 펴게 한다.’는 속담을 되새길 필요가 있다. 노인의 굽은 허리를 펴게 할 만큼 가을 새우의 맛이 뛰어나다는 것을 비유한 속담이다.

장수와 호사의 상징이었던 새우의 겉모습이 허리를 구부린 노인과 닮았다고 해서 해로(海老.바다의 노인)라고도 불린다. 새우가 굽은 허리를 교정해주지는 못할지언정 뼈 건강에는 유익하다. 칼슘이 멸치 못지않게 풍부하기 때문이다. 새우 중 대하는 산란 직전인 3~4월과 10~11월이 제철이다.


8. 상추

상추를 여름 채소로 여기는 사람이 많지만 실은 장마가 물러난 뒤부터 가을까지가 제철이다. 이 때문에 ‘가을 상추는 문 걸어놓고 먹는다’라는 속담도 있다. 배처럼 상추도 치약 대신 쓸 수 있다. 잎과 뿌리와 함께 말려 가루 낸 것을 칫솔질할 때 치약과 함께 사용하면 이가 하얘진다.


줄기 부위에 수면, 진정 작용을 하는 성분인 락투카리움이 들어있다. 따라서 매일 길어지는 가을밤에 불면으로 고생하는 사람의 저녁상에는 상추쌈을 올릴 만하다. 상추는 쓴맛과 단맛이 잘 섞여 있어 가을 우울증으로 식욕 부진에 빠진 사람에게도 추천할 만하다.


9. 호박

각종 영양소의 보고다. 항산화제의 하나인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암과 싸우고, 피부를 보호한다. 호박씨에도 놀라운 효능이 있다. 씨에는 아미노산과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운동을 한 뒤 간식으로 먹으면 좋다.


10. 고구마

감자에 비해 열량이 높고 단맛이 강하다. 풍부한 식이섬유와 포만감으로 변비와 비만을 예방한다.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몸의 항산화,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 비타민 또한 듬뿍 들어있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게 돕는다. 고구마를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으면 소화를 돕고 가스발생도 줄일 수 있다.

보약 못지않은 건강식, 10월 제철 음식 베스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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