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끔찍이 아낀 노숙자가 받은 경찰의 따듯한 선행

반려견 끔찍이 아낀 노숙자가 받은 경찰의 따듯한 선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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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사는 주부 ‘케이틀린’은 지난 주말 주유소에 들렀다가 마음이 짠해지는 광경을 목격합니다.


케이틀린은 주유소에서 들린 상점 앞에 한 여성과 강아지가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요.


남루한 행색의 여성은 언뜻 봐도 노숙자 같아 보였습니다. 여성은 상점 앞에 앉아 드나드는 행인들에게 '구걸'을 하는 것처럼 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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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지저분한 노숙자와 달리 의외로 반려견은 건강하고 깨끗한 모습이었는데요. 길거리에서 키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랑을 주며 잘 돌봐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케이틀린이 상점에서 한창 볼일을 보고 있을 때, 근처를 지나던 경찰관 두 명도 함께 상점에 들릅니다.


가게로 들어오던 경찰관들도 노숙자와 강아지를 봤고, 이내 말을 걸었습니다.


반려동물 노숙자 반려견 사료

경찰과 노숙자의 실제 사진

경찰관은 "강아지 쓰다듬어도 될까요?"하고 노숙자와 몇 마디를 나누고 상점으로 들어와 한참을 고민하더니 이내 몇 가지 물건을 사기 시작했습니다.


상점에서 나온 경찰들의 손에 들린 것은 바로 강아지 사료간식들이었죠.


경찰들은 사료와 간식을 노숙자에게 건네며 "강아지를 위해 몇 가지 사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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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선물을 받은 노숙자는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더니 이내 밝게 웃어 보였고요.


이 훈훈한 광경을 지켜보던 케이틀린은 왠지 모를 감동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노숙자와 반려견을 그냥 모른채 지나치지 않은 경찰들도 그렇고, 자기도 배가 고팠을 텐데 반려견 사료를 받고 아이처럼 기뻐한 노숙자의 모습이 너무 예뻐 보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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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노숙 생활을 하느라 강아지에게 평소 더 좋은 것을 못 해줬던 주인은, 반려견에 다가온 도움의 손길이 자신을 향한 도움보다 더 반가웠던 모양입니다.


거리를 떠도는 노숙자임에도 강아지를 아끼는 주인의 착한 마음씨를 알아 본 경찰의 아름다운 선행에 추운 겨울 가슴 한켠이 따듯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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