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직원이 알려준 오래된 핏자국 지우는 '호텔식 세탁법' 호텔에서 세탁을 맡는 직원은 세탁소 사장 못지않은 세탁의 달인이어야 해요. 손님들이 수건, 베개, 이불 등 호텔방 곳곳에 다양한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죠. 그중에서도 혈흔자국은 가장 골칫거리인데요. 오늘은 오래된 혈액자국 쉽게 지우는 '호텔식 세탁법' 알려드릴게요. :D 오래된 혈액 자국 없애는 호텔식 세탁법 수건 코피자국인데요. 사실 흰옷이나 수건에 묻은 혈액 자국은 생겼을때 바로 없애면 잘 지워지는데, 어쩔 수 없이 오래된 혈액자국은 과탄산소다 녹인 물을 스프레이 해서 사용하면 없애기 쉬워요. 우선 과탄산소다 물을 스프레이 하면 요렇게 핏자국이랑 반응하면서 거품이 뽀글뽀글 일어나는데요. 혈액자국마다 과탄산소다 물을 쭉쭉 뿌려가며 칫솔로 살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