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못지 않게 파격행보 중인 김정숙 여사 일화 8가지

파격행보 걸크러시라고 평가받는 김정숙 여사 일화 8가지

파격행보 걸크러시라고 평가받는 김정숙 여사 일화 8가지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는 호탕한 성격으로 그 행보마다 문대통령 못지않은 인기다. 김 여사가 문대통령에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라고 프로포즈를 한 사연부터, 문대통령이 당선된 뒤 억울함을 호소한 시민에게 "집에서 라면 먹고 가라"고 제안하기도 하고, 박자를 못 맞춰 '좌우통합'에 실패한 문대통령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등 이전 영부인들에 비해 매우 '파격적 행보'를 보여 왔다. 김 여사의 이런 호탕함은 갑자기 나온 것은 아니었다. 대통령 못지 않게 파격행보 중인 김정숙 여사 일화 8가지를 소개한다. 반할 준비 하시길.


1.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문재인 김정숙 결혼

문재인 대통령은 "프러포즈는 어떻게 했냐"는 질문에 "아내가 먼저 했다"라고 답했다. 문 대통령은 "친구들과 있는데 아내가 와서 갑자기 '재인이 너 나랑 결혼할 거야 말 거야? 빨리 말해'라고 해서 깜짝 놀라 '알았어'라고 했다"


2. "결혼 전 남편 앞에서 일부러 담배를 물었어요"

문재인 김정숙 결혼

김정숙 여사는 결혼 전 문재인 대통령 앞에서 일부러 담배를 입에 물었던 적이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 여자는 안 된다"라고 하는 다른 남자들과 똑같은지 시험해보기 위해서였다.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아무 말도 하지 않자 김정숙 여사는 "왜 가만있느냐"라고 물었다. 문 대통령은 "담배는 네 선호인데 내가 왜 참견을 하느냐"라고 답했다. 김정숙 여사는 이 일화를 공개하며 '이 사람과 같이 살면 마음이 편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3. "내가 음식 못 해도..."

김정숙 이승연 100인의 여자

김정숙 여사는 2012년 스토리온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을 위한 보양식으로 바다 장어탕을 준비했다. 제작진이 "요리를 잘 해서 남편분이 좋아하시겠다"라고 하자 김정숙 여사는 자신만만하게 "내가 음식 못 해도 좋아했을 것 같은데?"라고 답했다.


4. "영부인이라고 부르지 말아달라"

대통령 영부인 김정숙

청와대는 김정숙 여사 호칭을 '영부인'이 아닌 '여사님'으로 불러달라고 요청했다. 김정숙 여사가 직접 청와대 참모진에게 "영부인이라는 호칭은 권위적인 느낌이 들어 어색하니 예의를 갖추려면 '여사님'정도로 해달라"고 부탁했다.


5. 민원인에게 족발 내준 김정숙 여사

민원인에게 족발 내준 김정숙 여사

김정숙 여사는 청와대 관저로 이사하기 위해 짐을 싸는 도중 민원인이 찾아오자 민원인 손을 잡고 집으로 데려갔다. 당시 민원인은 "밥도 못 먹고 여기에 왔다. 배가 고프다"라고 소리쳤다. 김정숙 여사는 "나도 밥 먹으려 했는데 들어가서 라면 하나 끓여 드세요"라며 민원인 손을 잡고 자택으로 들어갔다. 김정숙 여사는 민원인에게 족발, 비빔국수, 방울토마토 등을 챙겨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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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삿짐은 직접'

아싯짐 트렁크 챙기는 김정숙

김정숙 여사는 서울 홍은동 자택을 떠나 청와대 경내 관저로 이사하면서 직접 이삿짐을 꾸렸다. 트렁크를 들고 나와 차에 실기도 했다. 이날 주민들이 나와 환송을 하자 김정숙 여사는 함께 셀카를 찍어줬다. "청와대 가시면 못 볼까 봐 왔다"라며 아쉬워하는 위층 할머니한테는 "왜 못 보냐, 또 오겠다"라고 말했다.


7. 옷까지 벗어준 김정숙 여사

해외 순방 김정숙 여사 옷 하버드

김정숙 여사는 해외 순방길에 올랐다가 옷까지 벗어주고 왔다. 토머스 허버드 전 주한 미국대사 부인이 김정숙 여사가 입고 있던 분홍색 겉옷에 관심을 가지며 무척 아름답다고 칭찬하자 김 여사는 그 자리에서 옷을 벗어 하버드 전 대사 부인에게 선물했다. 분홍색 겉옷은 전통 누빔 장인인 김해자 선생이 우리나라 전통문화인 누빔 문화에 대해 홍보하고 나라를 빛내달라고 부탁하며 만들어준 장옷이다.


8. '머리 손질, 화장도 직접’

김정숙 여사 화장 머리 손질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도 머리 손질과 화장을 직접 한다. 해외 순방을 갈 때도 김정숙 여사는 전속 미용사를 대동하지 않았다. '영부인'이 해외 순방에 나설 경우 전속 미용사를 대동하는 것이 관례다. 김정숙 여사는 방미 기간에 현지 교민 미용사에게 머리 손질과 화장을 맡겼다. 한 교민이 올린 글에 따르면 교민 미용사는 김정숙 여사에 화장을 해주면서 떨었다. 김정숙 여사는 "긴장하지 말라"라고 다독이며 "다 마음에 든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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