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추석 성묘·벌초 갈때 하지 마세요 6가지 행동

'이것' 추석 성묘·벌초 갈때 하지 마세요 6가지 행동

추석 성묘·벌초 갈때 '절대 하면 안되는' 행동 6가지

1. 차례음식 놓고 오지 마세요

절대로 추석 성묘 가서 '차례음식' 남기면 안되는 이유, 멧돼지

이번 주에 미리 성묘, 벌초 다녀오실 분 계시죠?

끝나고 산짐승들 먹으라고 음식 놓고 올때 있는데요. 가을에는 야생 멧돼지가 먹이를 찾아 내려오는 경우가 많대요. 음식냄새 맡고 봉분을 마구 파헤쳐 놓을 수 있기 때문에 멧돼지 출몰 지역에 묘가 있으면 차례음식 절대 남기고 오면 안 된답니다. 요거 말고도 성묘 벌초 갈때 안되는게 있어요.



2. 검정색 모자 옷 안되요

추석 명절 벌초 검정색 모자 쓰면 안되는이유

특히 벌초할때 말벌 조심해야 하죠. 말벌이 검은색을 좋아하는 거 아셨나요? 검정색 모자, 옷은 되도록 피하고요. 반면 흰색은 말벌이 얼씬도 안하기 때문에 벌초 갈때 흰색모자, 밝은색옷을 입는게 좋답니다.^^



3. 말벌 쏘였을때 응급처치법?

성묘 말벌 쏘였을때 응급처치법

말벌 쏘였을때 된장 바르는 분들 있죠. 벌독을 약하게 만들기는 하지만, 2차감염 위험이 있어요. 된장 보다 식초를 바르는 것이 낫고요. 쏘인 뒤 열나고 구토, 어지럼증이 생기면 '벌독 알레르기 증상'인데 서둘러 병원을 가야 해요.



4. 음료수 + 검정색캔

추석 성묘 음료수 말벌

사실 말벌은 아이들에게 더 해로워요. 벌은 달콤한 음료를 좋아하는데요. 아이들이 성묘 따라갈때 콜라사이다 같은 달달한 음료수를 가져가 마시면 묘 주위에 말벌을 자극할 수 있어요. 게다가 음료수캔이 검정색이라면 벌의 눈에 띌 확률이 더 높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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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술 뿌리지 마세요

성묘 묘 주위 술 뿌리면 안되요

성묘 마치고 남은 술 전부 묘 주위에 뿌리고 오잖아요? 요것도 멧돼지 후각이 뛰어나서 술 뿌린 묘 주위 잔디를 훼손할 수 있으니깐 뿌리지 않는게 좋아요.



6. 짧은바지 치마 입으면 안되는 이유

성묘 명절 옷차림 안되요

보건복지부 자료에 따르면 쯔쯔가무시병도 성묘 갈때 조심 1순위에요. '털진드기'를 통해 옮고요. 묘가 선산 깊은 곳에 있어 풀숲을 오래 걸어야 하면 살 드러나는 짧은바지, 치마 등은 되도록 입지 않아야 하고요. 백신이 없기에 가볍게 생각지 마시고 미리 조심하는게 필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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