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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몰랐던 ‘위험한’ 화장실 사용 습관 9가지

팁줌 2017. 2. 2. 01:00

당신이 몰랐던 ‘위험한’ 화장실 사용 습관 9가지

화장실은 매일 최소 3번이상은 들락거리는 장소입니다.


우리는 모두 일상에서 여러 습관을 가지고 있지만 모두 좋은 것만 가지고 있지는 않죠. 좋은 습관이 인생을 바꾸듯 나쁜 습관이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화장실과 욕실을 사용하는 습관 역시 신중히 되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완전히 무해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여러분이 화장실을 사용할 때 마다 건강을 해치고 있기 때문이지요.


느닷없이 아픈 이유가 이런 잘못된 화장실 습관 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에 위험할 수 있는 화장실 이용 습관 9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욕실 문을 꼭 닫고 환기 없이 뜨거운 물로 샤워하기

가스보일러를 사용하는 집은 알아두세요. 욕실 내부에 설치된 온수기로 샤워를 하다가 질식사한 사례가 있습니다.(가스노출 위험/ 산소결핍 위험) 가스온수기는 필히 환기가 가능한 장소에 설치해야 합니다. 가스온수기는 산소를 태우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오래 사용할 때는 필히 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2. 화장실 문손잡이, 변기 레버 청소 안하기

화장실 바닥과 변기는 락스로 깨끗이 청소하면서, 의외로 사람들은 청소할때 화장실문 손잡이를 닦지 않습니다. 마찬가지로 변기 물내리는 레버를 청소하는 것도 자주 잊어버립니다.


3. 병이 나은 후에도 같은 칫솔을 사용한다

치의학 전문가에 따르면, 칫솔에는 평균 1000만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박테리아부터 감기 바이러스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심지어 칫솔에는 건강에 치명적인 간염 바이러스도 남아있게 됩니다. 감기든 뭐든 병이 나았다면 칫솔을 바로 새것으로 바꾸세요.


4. 변기커버는 괜찮다고 믿는다

변기는 대표적인 순환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여러분은 귀찮아서 더러운 변기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을 겁니다. 그나마 변기 커버는 눈으로 보기엔 괜찮으니까 그냥 사용합니다. 하지만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분비물이 변기 커버에 잔뜩 묻어 있습니다. 그리고 변기 커버에 앉는 순간 여러분의 엉덩이로 그 분비물들이 다시 옮겨집니다. 이것이 바로 순환입니다.


5. 칫솔, 면도기 화장실에 놔두기

화장실은 습하고 여러 곰팡이균이 득실거립니다. 이런 곰팡이가 면도기날에 달라붙어 다양한 피부트러블 원인이 됩니다. 또한 변기 물이 내려가는 순간 배설물의 미세한 입자들이 공중 최대 6미터까지 날아가는데요. 대변에는 50만~60만 마리의 살아있는 세균이 들어 있는데 변기 뚜껑을 연 채 물을 내리면 세균이 면도기, 칫솔 등에 튀게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그 면도기와 칫솔을 얼굴과 입안에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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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여러 사람이 같은 수건으로 손 닦기

한 번 사용한 수건에는 피부 각질과 자연적인 박테리아가 붙어있습니다. 특히 축축한 상태라면 세균이 왕성하게 번식합니다. 가족이든 공동 생활이든 다른 사람과 수건을 함께 쓰는 것은 박테리아와 포도상구균 같은 바이러스의 감염 통로를 만들어주는 것과 같습니다. 포도상구균은 피부병, 입술 발진, 무좀 등을 발병시킨다. 목욕용 큰 수건은 3번 쓰면 세탁해야 합니다.


7. 비누 받침에 물 고이게 놔두기

비누받침 아래쪽에 구멍이 없다면 물이 고여 곰팡이와 세균이 자라나기 아주 좋은 장소입니다.


8. 샤워 커튼 청소하지 않기

더러워진 샤워 커튼에는 효모와 곰팡이가 서식합니다. 겨울에는 괜찮을지 몰라도 습한 여름철에는 일정 면적이상 곰팡이가 모이면 하룻밤 사이에 급격하게 증가합니다. 곰팡이는 집안의 공기 중을 떠다니며 천식 아토피의 원인이 됩니다.


9. 목욕 타올을 화장실에 방치하고 3개월 이상 사용한다

샤워볼, 목욕 타올은 오래 사용하다보면 마모가 일어나 기능이 떨어지는 것은 물론, 해진 타올 사이로 죽은 피부세포인 각질이 끼어 세포 소굴이 됩니다. 샤워타올을 욕실에 보관한다는 점에서도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임상미생물학저널(Journal of Clinical Microbiology)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샤워타올은 광범위한 박테리아 종이 서식하는 공간으로, 단 하룻밤 사이에 엄청난 양으로 늘어납니다. 만약 타올에 곰팡이가 핀 흔적을 발견했다거나 퀴퀴한 냄새가 난다면 즉시 새로운 타올로 바꿔야 합니다.

당신이 몰랐던 ‘위험한’ 화장실 사용 습관 9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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