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광에 좋은 영양제 5 비뇨기과 전문의 추천
방광은 우리 몸에서 나오는 노폐물인 소변의 저장과 배출을 조절하는 기관입니다. 젋을 때는 잘 모르지만 중년부터 급박뇨 요실금 같은 비뇨기 문제를 경험하기 시작하는데요. 건강한 식단이 심장병 당뇨병 같은 만성질환 예방에 영향 주듯, 적당한 비타민 영양제 섭취는 방광과 요로 건강에 도움 된답니다. 오늘은 비뇨기과 전문의 추천 방광에 좋은 영양제 5가지 알려드릴게요.^^
1. 쏘팔메토
쏘팔메토는 방광 + 전립선 건강에 좋은 식물성 보충제로 많이 알려져 있어요. 쏘팔메토의 작용 기전은 방광 내 염증을 감소시켜 소변이 너무 자주 마려운 증상이나 갑자기 소변 마려운 증상을 개선한다고 해요. 또 방광 앞쪽에 있는 요도 괄약근의 긴장을 풀어 소변볼 때 불편함이나 급박한 느낌을 줄어들게 하죠. 쏘팔메토는 부작용 거의 없고 내약성이 우수해 장기사용해도 안전하다고 해요.
2. 프로바이오틱스
장에 좋은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는 방광 요로 건강에도 좋답니다.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비뇨기과 전문의 '에밀리 슬로프닉 박사'는 방광 통증 감소와 요로감염(UTI) 예방" 차원에서 자신을 찾는 환자들에게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추천하고 있어요.
3. 호박씨 추출물
호박씨는 영양성분이 풍부해 추출물 형태로 가공되어 잘 팔리는 건강식품이라죠. 효능은 혈중 질산화물(nitric oxide) 수치를 증가시켜 방광 혈류를 개선하는데요. 배뇨 횟수, 긴박감, 밤에 소변 마려운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답니다. 단, 혈압약 먹는 사람은 두통이나 혈압저하 같은 부작용 있을 수 있어 섭취 안 하는 게 좋다고 해요.
4. 아연
아연은 면역력 강화제로 많이 알려져 있는데, 방광 건강에도 좋은 영양제면서 요로 감염(UTI) 위험을 줄이는 효능도 있어요. 하지만 아연 과다섭취 하면 배뇨 증상을 악화시키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비뇨기과 전문의가 추천하는 부작용 없는 아연 하루권장량은 50~100mg 이에요.
5. 마그네슘
‘릴랙스 미네랄’ 불리는 마그네슘은 장 기능 개선과 방광 통증 완화 등 여러 효능이 있는데요. 소변이 자주 마려운 빈뇨 증상, 갑자기 소변이 참기 힘든 급박뇨 증상, 요실금 완화에 도움이 된답니다. 방광 건강을 위한 하루권장량은 400mg 이라고 해요. 단, 마그네슘 부작용으로 설사가 있으니 주의하세요.
* 요로감염 예방과 과민성 방광 증상 위험을 낮추려면 소변 참는 습관을 버리라고 하네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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