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
현재 해외서 난리난 개 똑닮은 '겨울 슬리퍼'
팁줌
2019. 1. 17. 00:07
반려견과 똑같이 생긴 겨울 슬리퍼를 만들어 신는 주인들이 있어요.^^
약간 괴짜라는 생각이 들법한데 이런 사람들은 개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 그런다고 해요. 게다가 반려견들도 마친 친구가 생긴 듯 행동해서 싫어하지 않는 눈치라죠.
반려견 모습을 똑같이 만드려면 슬리퍼 한켤레에 무려 2달이 걸린대요.
양쪽도 가능하고 한쪽씩도 되고요. 개주인들 사이에서 매우 반응이 좋대요. 가격은 좀 비싼 편.
겨울 슬리퍼 말고도 반려견을 똑같이 작은 인형으로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있는데요.
마치 엄마와 자식같은 모습. '리틀헨리'라고 이름을 지어줬네요.
새 친구가 생겼음!
알게 뭐람! 시쿤둥한 녀석도 있지만 개주인은 씐난다고!
고양이 닮은 슬리퍼도 만들어주고, 해외 반려주인 사인에서 인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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